해글러-레너드내년3월 대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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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뉴욕AP=본사특약】프로복싱 미들급 통합챔피언 「마빈· 해글러」(32·미국)가 내년3월 전 웰터급통합챔피언「슈거·레이레너드」(30)와 사상최고액수인1천5백만달러(약1백35억원)의 대전료가 걸린 세기의 대결을 갖기로 했다고 「해글러」의 매니저 「페트로넬리」씨가 18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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