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을 3시간에 새 항공기 개발실험

미 일리노이 대학은 태평양을 3시간만에 횡단할 수 있는 극초 음속항공기 제작을 위한 본격적인 개발실험에 열을 올리고 있어 머지않아 음속 5배 이상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는 경이의 항공기가 탄생할 전망이라고.
일리노이대학은 극초 음속항공기 개발의 성패가 달린 엔진개발을 외해 섭씨 8백15도의 고온과 시속 4천8백30㎞의 풍속조건을 갖춘 특수항공기모형 실험용 소형바람터널을 설치해 놓고 실험을 진행중이라는 것.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