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에 미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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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11면

11일상오9시53분 서울·중부지역에 진도2(지진규모3.5)의 약한 지진이 발생했으며 진앙지는 서해안 덕적도부근이라고 중앙기상대가 발표했다.
이 지진으로 서울·인천지방의 주민들은 매달린 물체가 흔들리는 것을 느낄수있을 정도였으며 춘천과 부여지방에서도 지진이 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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