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사 전자 렌지 공장 미국현지서 어제 준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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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금성사는 미국 앨라배마주 헌츠빌시에 전자레인지 생산을 위한 제3공장을 완공, 10일 현지에서 구자학 사장과「월리스」주지사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갖고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이번 완공된 제3공장에서는 연간 30만대씩의 전자레인지를 생산하게 되며 88년 이후에는 60만대씩을 생산, 미국 및 중남미·캐나다 등지에 공급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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