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택 계동으로 달려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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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제2TV『임이여 임일레라』(8일 밤9시30분)
길을 막는 월이를 거짓말로 속이고 영택은 계동으로 달려 간다. 그즈음 택일이 결정되자 진범의 부모는 마음이 뿌듯한데 황씨로부터 진범이 자살을 기도했다는 말을 듣고 아연실색하다가 그 감정은 곧 큰분노로 바뀐다. 한편 영택은 드디어 연실의 집 대문앞에 도착, 벅찬 감회에 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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