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부고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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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건대부고와 대구정화여고가 제14회 소강배 전국남녀중고테니스대회에서 각각 남녀 고등부 패권을 차지했다.
7일 장충코트에서 벌어진 남고부결승에서 지난 대회 3위팀인 건대부고는 88대표인 김태성이 단·복식에서 활약한 부산동고를 접전끝에 3-2로 물리쳐 대회 첫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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