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당은 4일 상오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지난 2일 하오 당5인 소위(위원장 허경구)가 마련한 당의 개헌시안수정안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이를 정무회의에 넘겼다.
당헌특위 5인 소위는 2일 회의에서 저항권을 추가·명시키로 하는 등 당헌법개정시안을 일부 수정했다.
회의는 헌법전문에「헌법이 파괴되거나 헌법에 확립된 국민의 기본권이 명백하게 침해당했을 때 국민은 저항할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결의하고」라는 구절을 명문화하기로 했다.
신민당은 4일 상오 확대간부회의를 열어 지난 2일 하오 당5인 소위(위원장 허경구)가 마련한 당의 개헌시안수정안을 받아들이기로 하고 이를 정무회의에 넘겼다.
당헌특위 5인 소위는 2일 회의에서 저항권을 추가·명시키로 하는 등 당헌법개정시안을 일부 수정했다.
회의는 헌법전문에「헌법이 파괴되거나 헌법에 확립된 국민의 기본권이 명백하게 침해당했을 때 국민은 저항할 권리를 행사할 수 있도록 결의하고」라는 구절을 명문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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