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에 살인 미수 혐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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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MBC-TV 『첫 사랑』(23일 밤10시 5분)=지수는 총을 맞고 쓰러진 해진을 부둥켜안고 절규한다. 해진은 쫓아 들어온 강 사장에게 마지막 힘을 다해 지수가 자신을 쐈다고 말하고 기절한다. 해진은 겨드랑이에 박힌 총탄제거수술을 받고, 이 소식을 들은 윤하와 재천은 서둘러 서울로 돌아온다. 결국 지수는 아내를 살해하려한 범인으로 유치장에 송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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