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교재마련 온 정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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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제1TV 『어떤 인생』(23일 저녁7시15분)-「서른 두 해가 남긴 것」. 서울사범 재학 때부터 사진에 관심을 두고 작품활동을 해온 강창환씨는 교과서에 나오는 동·식물, 곤충 등의 시청각교재가 전혀 없는 학교교육을 안타깝게 생각해 자신의 사재와 시간을 다 쏟아 지금까지 3만장의 슬라이드 원판사진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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