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화가 달리 퇴원|난 천재 죽을 권리 없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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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스페인의 초현실주의화가인「달리」는 지난 17일 심장병치료를 받고 병원을 떠나면서 『나는 천재이기 때문에 죽을 권리가 없다』고 주장.
그는「카를로스」왕과 스페인을 위해 살기를 원하기 때문에 결코 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 【성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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