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사이클 여자도로 경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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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오는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목표로 했던 사이클 여자 개인도로경기가 참가국 미달로 유산될 외기에 놓였다.
올림픽·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는 최소한 6개 팀이 참가해야만 대회가 성립되나 오는 아시안게임 사이클 여자개인도로의 경우 5개국만 참가를 신청, 앞으로 최종 엔트리 때까지 추가신청이 없을 경우 경기성립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KOC와 사이클연맹 측은 각국에 유치단을 파견, 여자개인도로 경기의 유산을 막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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