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 일 교과서|시정 촉구할 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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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이원경 외무장관은 12일 민정당의 민족사관 정립위에 출석, 일본역사교과서 왜곡문제에 대해 『현행 및 신 검정교과서를 수집, 검토·분석하여 왜곡내용의 시정여부를 확인하고 지속적인 시정을 일본정부에 촉구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일본정부에 대해한일관계의 장래를 위해 정확한 역사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앞으로 검정 등 기회가 있을 때마다 이 같은 시각에서 협조해주도록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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