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교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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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MBC-TV 『인간시대』(7일밤8시5분)=「김용남씨의 암호풀기」. 인천체전 축구선수였던 김용남씨(27)는 무릎부상으로 은퇴하고 현재 농아학교운보원의 체육교사로 일하고 있다. 선천적 청각장애자인 그는 전혀 듣지도 못하면서 7년간이나 선수생활을한 집념의 사내. 그는 이제 농아들과 함께 제2의 축구인생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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