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제지지발표가 더 많아

7일하오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 민정당 개헌간담회에서 양석호 교수(상지대)는 『야당이 헌법내용에 대한 논의 없이 대통령의 선출방식만 강력 주장하는 것은 일의 선후가 바뀐 논리의 모순』이라고 비판.
민정당은 지난 5일 대전대회 때와는 달리 정부형태 주제발표자수에 있어 내각책임제 지지자는 2명, 대통령제와 절충형은 l명씩 선정해 눈길.
한편 이날 대회에는 이치호 당 헌특 간사와 이한동·정동성·김정남 헌특위원과 전국구의 지갑종·왕상은·양경자 의원 등이 참석. <춘천=안희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