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노련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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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전서강대 총장이며 한미재단 이사장을 지낸 길노련씨(사진·미국명 「케네스·E·킬로렌」)가 3일 하오2시 미국위스콘신주 에플톤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67세.
우리나라에 귀화한 첫 미국인인 길씨의 유족으로는 미망인 이영자여사(41)와 2녀가 있다.
연락처 (756)0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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