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전화 원장구속 장기표씨 숨겨준 협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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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치안본부는 4일 민통련정책연구실장 장기표씨(41·구속)를 수배중에 숨겨준 「여성의 전화」원장 김희환씨(43·여·서울방배동958의21)를 범인 은닉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해9월부터 장씨에게 자신의 집등 피신처를 체공해 왔으며 지난4월3일부터 5월22일 장씨가 검거될때까지 경기도안양시비산동 조카 이모씨집에 하숙비를 주고 기거하도록 해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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