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대리시험 부탁한 사람도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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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서울강남경찰서는 4일 돈을 받고 남의 운전면허필기시험을 대신 치러준 고인영씨(23·무직·서울하왕십리2동986의107)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등 혐의로 구속하고 시험을 부탁한 민형수씨(40·상업·서울대치동은마아파트 12동905호)를 같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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