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거제 앞바다에서 콜레라균 처음 검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두 번째 콜레라 환자 A씨(73·여)가 발생한 경남 거제 지역 바닷물에서 콜레라균이 처음 검출됐다. 보건당국은 해당 콜레라균이 환자 감염을 일으켰는지 확인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올해 첫 콜레라 환자가 발생한 뒤 662회의 바닷물 검사가 실시됐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