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휘발유 판 일당3명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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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지검 북부지청 수사과는 30일 가짜휘발유를 만들어 석유소매상·주차장등에 팔아 4천여만원을 챙긴 정기원(31·서울하월곡동21)·최재혁(32·서울하월곡3동27)씨등 2명을 석유사업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이들로부터 가짜석유를 사들여 일반소비자들에게 팔아온 전만호씨(45·서울장위3동134)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구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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