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답국민교 주변재개발 연내착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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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답십리 3동 464번지 일대(신답국교 옆)의 불량주택재개발사업이 올 하반기에 착공된다.
서울시는 21일 주민들이 제출한 답십리 제6구역 1지구재개발사업시행변경인가를 공람에 부치고 이의가 없으면 공사에 착수하도록 허가하기로 했다.
이 지역은 전체 2천 2백여 평으로 허가건물 67채, 무허가건물 66채 등 1백37채가 있다.
주민들은 이곳에 20. 5평형 아파트 60가구, 22. 7평형 60가구, 22. 8평형 15가구, 29. 5평형 30가구, 38. 3평형 60가구 등 15층 짜리 아파트 2동 2백 25가구와 복리시설을 지을 계획..
공사는 극동건설이 맡고 내년 말 준공, 현 거주자에게 우선분양하고 나머지는 일반분양에 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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