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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도시철도 초역세권의 오피스텔 상가가 분양된다. 힘찬건설 ‘한강 헤리움 리버테라스’ 근린생활시설(조감도)이다. 분양 물량은 11층 건물 중 1~3층의 상가 66실이다. 이 건물 오피스텔 분양은 조기에 마감됐다.
한강 헤리움 리버테라스
한강 헤리움 리버테라스는 김포 한강신도시 개발지역 중 서울과 가장 인접해 있다. 2018년 하반기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운양역과 도보 1분거리의 초역세권이다. 김포한강로(확장), 자유로, 제 2외곽개통(예정)과 연결돼 서울로의 차량 접근성도 좋다. 상가는 오피스텔 344가구 외 운양동 일대 아파트 1만1000가구를 배우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상가 분양 시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도 준다.
김포한강신도시의 상업용지 비율은 1.8%로 주변 신도시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박호정 힘찬건설 본부장은 “한강 헤리움 리버테라스가 운양동 유일의 상업지역 안에 있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강 헤리움 리버테라스 홍보관은 김포시 운양동 1298-3번지에 마련됐다. 문의 1599-1360.
함승민 기자 sha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