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내발산동국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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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화곡2동869 신정국민학교와 내발산동707 내발산국민학교 진입로포장공사가 16일 준공됐다.
서울시가 지난3월말 4백만원의 사업비로 착공했던 너비8m, 길이 57m의 신정국교 진입로 포장공사는 콘크리트로 포장을 끝냄으로써 이 길을 이용하는 2천여 어린이들과 주변 5백여가구 주민들의 통행이 편리해졌다.
한편 지난 4월3일 1천2백만원의 사업비로 착공했던 너비6m, 길이 6백m의 내발산국민학교 진입로포장공사도 16일 끝남으로써 비만 오면 우장산쪽에서 흘러내리던 흙탕물로 불편을 겪었던 1천5백여 국민학교 어린이들과 주변 2백여가구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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