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우수한 주요 브랜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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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7면

롯데면세점

국내 1위, 글로벌 3위의 면세업체다. 세계 최초로 루이비통·에르메스·샤넬 등 이른바 ‘3대 명품 브랜드’를 모두 유치하는 등 판매 브랜드가 900여 개에 이른다. 지난해 매출은 4조7390억원, 올 상반기 매출은 사상 최대인 2조7339억원이다. 국내에 7개, 일본 도쿄 등 해외 5곳에 면세점을 운영하고 있다.

LG휘센

냉방은 물론 난방·공기청정·제습 등 사계적 내내 사용할 수 있는 에어컨 브랜드다. 올해는 인체를 감지하는 카메라를 장착해 사용자의 수와 위치를 감지해서 자동으로 맞춤형 바람을 내보내는 제품을 선보였다.

KB국민은행

소매·주택·기업금융과 자산관리 등을 폭넓게 하는 대표적인 은행이다. 지난 7월 은행권 최초로 개인고객 3000만 명을 돌파했다. 직장인이 퇴근 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애프터뱅크’, 중소기업 특화 점포, 한시적으로 문을 열었다가 새로운 고객을 찾아 이동하는 컨테이너식 이동 점포 등 다양한 형태의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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