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일자리 잃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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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KBS제2TV 『전격Z작전』(16일 밤10시)-「사랑스런 배신자」-용의자를 쫓던「마이클」은 오히려 약물소지혐의로 체포돼 휴직당한다. 「데본」의 노력에도 불구, 쫓겨난 「마이클」은 누명을 벗기 위해 찾아간 마약취급일당의 보스 「라살」에게 도리어 매수당해 그의 심복이 된다. 「마이클」은 「라살」의 지시대로 「데본」을 사살하고 합성세균을 훔치게 되나 이 모든 사실은 「마이클」과 「데본」의 치밀한 각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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