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신라시대 고분1기 발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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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문공부 문화재고야전은 16일부터 8월31일까지 북주시용강동소재 폐고분 1기에 대한 발굴조사를 한다.
용강동의 폐고분은 그동안 「고려장」또는 「개무덤」등으로 구전되어 오던 고분이나 1984년 「신라문화동인회」의 답사결과 통일신라시대의 왕릉, 또는 왕족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금까지 통일신라시대의 고분발굴은 한번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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