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랑아를 갱생의 길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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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전북 완주의「원암 수양관」을 운영하는 백 전도사. 거르이 부랑아들을 갱생의 길로 이끌고 있는 그는 구호사업을 위해 지리산 개간에 나서기도 했다. 50세를 넘긴 지금까지 결혼도 않은 채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그를 통해 메마른 사회 속에서 한줄기 빛을 찾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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