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국민상조 대표, 경찰 출석 앞두고 자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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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31일 오전 8시쯤 경기도 김포시의 한 건물 5층 옥상에서 국민상조 대표 A씨(47)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횡령 및 배임 혐의로 수사 의뢰된 A씨는 이날 오전 10시 경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을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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