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 공간사랑이 대표인 김수근씨가 혼수상태인채 지난달31일 하오8시 「제48회공간 현대무용의 밤」을 끝으로 개관 9년1개월만에 일단 문을 닫았다 30일부터 계속된 이날 마지막공연은『가로 세로긋기』 『여백』등
77년 개관이래 공간의 강준혁 강영걸씨등 젊은 공연기획자들은 전통예술의 밤, 현대무용의 밤, 춤판, 재즈페스티벌, 시낭송의 밤, 인형극의 밤, 실내악의 밤등 다양한 공연예술을 기획하여 한국공연예술계에 소극장 예술의 참맛을 소개해왔다
소극장 공간사랑이 대표인 김수근씨가 혼수상태인채 지난달31일 하오8시 「제48회공간 현대무용의 밤」을 끝으로 개관 9년1개월만에 일단 문을 닫았다 30일부터 계속된 이날 마지막공연은『가로 세로긋기』 『여백』등
77년 개관이래 공간의 강준혁 강영걸씨등 젊은 공연기획자들은 전통예술의 밤, 현대무용의 밤, 춤판, 재즈페스티벌, 시낭송의 밤, 인형극의 밤, 실내악의 밤등 다양한 공연예술을 기획하여 한국공연예술계에 소극장 예술의 참맛을 소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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