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도「누가상」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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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김경희씨(은명 내과의원 원장)가 대한기독병원협회가 제정한「누가상」86년도 수상자로 선정돼 30일하오4시 연세대의대에서 상을 받는다.
김씨는 기독교인의사로 서울 도봉구 상계동 영세민들에게 무료의료혜택과 가난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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