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직접 개입 포르투갈 연습 재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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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보너스 인상을 요구하며 연습을 거부했던 포르투갈 월드컵팀은 「마리오·소아레스」 대통령이 직접 개입함으로써 하루만에 타결.
「소아레스 대통령은 선수단 및 축구협회측에 긴급 전문을 보내 국민들의 염원을 저버리지 말고 하루 속히 스트라이크를 풀고 연습에 전념해주도록 당부하는 한편 「실바·레센데」 축구협회회장을 해결사로 급파, 선수들을 무마시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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