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농구선수의 분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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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제1TV『청소년특선』(27일 밤9시 40분)=「야망의 코트」. 미국의 청춘스타「로비·벤슨」과 「아네트·오툴」주연의 청춘스포츠 영화. 캘리포니아 웨스턴대학에 4년간 농구장학생으로 스카웃된 콜로라도의 청년「헨리」는 막상 코트에 서게 되자 몸집이 작다는 이유로 농구팀에서 쫓겨날 외기에 처한다. 그러나 「헨리」는 「재니트」의 도움으로 맹렬히 연습, 시즌 막판에 웨스턴대학을 승리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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