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무릎 거의 회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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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브라질의 「텔레·산타나」감독은 25일 24명의 선수 가운데 「세레소」와 「디르세우」등 2명의 미드필더를 최종엔트리에서 제외.
「산타나」감독은 팀에서 가장 중요한 미드필더인「지코」가 무릎부상에서 거의 회복되었기 때문에 별로 고통스러운 표정은 아니었는데 이 소식을 전해들은 「디르세우」는 하루종일 숙소 방문을 잠가놓고 울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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