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고·영광여고 우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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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마포고와 군산 영광고가 제l8회 체육부장관기 전국중고테니스대회 남녀고등부에서 모두 똑같이 5년만에 패권을 되찾았다.
25일 장충코트에서 벌어진 최종일 결승에서 남고부의 마포고는 건대부고를 3-1로, 여고부의 영광여고는 충남여고를 3-2로 각각 누르고 우승했다.
또 중등부에선 대안중과 청주중이 각각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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