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시조 강연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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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중앙일보사는 한국시조시인협회 한국문협 마산부와 함께 경남마산시에서 시조강연회를 엽니다.
겨레시(시조) 짓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본사는 이운동을 보다 널리 확산하기 위해 대구·광주·청주·진주·강능·부산·제천·이리에서 강연회를 가진바 있으며 이번 마산강연회는 아홉번째가 됩니다.
민족의 정서와 멋을 담고있는 우리 문화의 유산인시조를 생활속에 뿌리내리게 하려는 겨레시짓기 운동과 강연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5월27일(화) 하오7시
◇장소=마산시 중성동 명성예식장
◇연사와 연제=▲정완영(원노시조시인) 「자연과 현대시조」 ▲전문수(한국문협마산지부장)「현대시조와 시적 자연논」 ▲이우목(마산녀고교사) 「현대시조에 나타난 강의 이미지」
◇자작 시조 낭독=▲김제현▲서 벌▲김교한▲전연욱▲정시운 ▲홍진기▲정운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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