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행운의 승리투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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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삼성의 신인투수 성준이 볼6개를 던지고 행운의 승리투수가 됐다.
성준은 14일의 롯데전에서 선발 김시진에 이어 9회초1사1루에서 구원등판, 볼6개를 던지고 타자2명을 땅볼로 처리, 올시즌2승1세이브를 기록했다.
프로야구의 최소투구승리투수는 85년7월27일의 MBC김재박으로 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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