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례를 다시 부르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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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KBS제1TV『여심』(14일 밤8시35분)=감방에 수감되어 있는 점례아버지는 사흘간 사식이 들어온다는 말에 눈이 휘둥그레진다. 그러나 그는 이것이 다영이 한 일인줄 알리 없다. 이제 다영은 홀가분한 마음이다. 점례를 다시 병실로 부르겠다는 정대홍의 약속까지 받았기 때문이다.
한편 홍순경은 다영이 선물한 목도리를 받아들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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