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4방전|필리핀 카시카스와|IBF J페더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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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프로복싱 IBF(국제권투연맹) 주니어페더급챔피언 김지원(27)이 오는25일 인천실내체육관에서 필리핀의 「루디·카시카스」(22·동급5위)를 맞아 4차 방어전을 갖는다.
지난해 10울 서성인을 1회KO로 누르고 3차방어에 성공한 김지원은 그동안 연습부족 및 도전자 물색 등으로 경기일정을 잡지 못하다 7개월만에 타이틀전을 벌이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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