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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동원선물세트 등 3000여 종 ‘한가위 선물’출시 … 혜택도 풍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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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몰은 9월 18일까지 ‘추석선물대전’을 진행한다. 1만~10만원대의 각종 선물세트 3000여 종을 가격·카테고리별로 분류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동원몰은 동원F&B가 운영하는 식품제조사 기반의 온라인몰이다. ‘동원몰 모바일앱’을 사용하면 모바일로도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사진 동원F&B]

동원몰은 이번 추석을 맞아 추석연휴가 끝나는 9월 18일까지 ‘추석선물대전’을 진행한다. 동원선물세트를 비롯해 각종 식품선물세트와 생활용품선물세트 3000여 종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대도 1만~10만원대까지 다양하고 가격별·카테고리별로 분류돼 있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추석선물대전 기간에 선물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결제금 100만원당 신세계상품권 3만원을 증정하며 KB국민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10% 청구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동원F&B '동원몰'

동원F&B가 운영하는 동원몰( dongwon mall.com)은 식품제조사 기반의 온라인몰로 지난해 한 해 동안 40만 건의 주문을 기록한 인기 쇼핑몰이다. 식품회사에서 운영하는 만큼 특히 식품관 관련해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원몰을 활용하면 다양한 마트의 다양한 상품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다. 동원몰의 ‘밴드배송’은 동원 제품을 비롯해 코스트코와 대형마트의 상품을 한번에 주문할 수 있는 코너다. 마트에 직접 갈 필요도 없고 마트별 온라인몰에서 각각 구매하는 번거로움도 없으며 한번에 배송돼 편리하다.

동원몰은 회원들에게 등급별로 쇼핑지원금과 각종 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최고 등급인 ‘레드’ 고객들에게는 동원 상품 최대 20% 할인쿠폰과 쇼핑지원금 2000원을 매달 지원한다. 당월 구매액이 3만원 이상일 때는 2000원을 추가 지원한다. 레드 등급은 최근 6개월 기준으로 구매 횟수 총 6회 이상에 구매액이 20만원 이상일 경우 즉시 부여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 고객과 첫 구매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등급별로 500원에서 최대 4000원까지 쇼핑지원금을 제공한다. 매달 각종 할인쿠폰을 통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지원해 준다.

또 동원몰은 고객들의 편리한 쇼핑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밴드배송은 고객들의 호응이 가장 좋은 서비스로 동원 제품 1000여 개를 비롯해 코스트코 1500여 개 상품과 대형할인마트 상품 3000여 개 등 6000여 개의 다양한 상품을 묶어 배송하는 서비스다. 밴드배송은 또 동원, 코스트코, 각종 할인마트의 냉동·냉장식품 외 상온 상품들의 합배송 서비스를 지원한다.

‘식품 아울렛 매장’은 유통기한이 임박한 유명 제조사 제품들을 최대 90%까지 할인 판매한다. 아울렛 매장의 모든 제품은 제품별 유통기한이 표시돼 있 다.

행사 중 100만원당 3만원 상품권
등급별 할인 혜택 … 최대 20% 쿠폰
유통기한 임박상품 90% 할인판매

또 각종 기획전을 통해 더욱 알뜰한 쇼핑 기회를 제공한다. 요일별로 진행되는 기획전별로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하고 있어서 해당 기획전 상품을 구매하려는 고객은 지정된 요일에 구매할 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연중 365일 반값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동원 샘물 4000 캠페인’ 같은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생수를 집에서 편안하게 배달받는 것은 물론 구입 금액의 50%인 4000원을 적립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 다.

쇼핑 시간이 여의치 않은 직장인이나 영·유아를 둔 주부라면 모바일로 동원몰을 이용할 수 있다. ‘동원몰 모바일앱’은 실시간으로 동원몰의 베스트 상품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회원 개인별 구매 기록에 근거한 추천 상품을 지원한다. PC몰보다 저렴한 모바일 특가 상품도 별도 구성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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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원몰은 최근 배우 박보영을 모델로 선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2월에는 중국 해외직구족 ‘하이타오족(海淘)’을 겨냥한 중문사이트인 ‘동원몰 차이나’를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

동원F&B 온라인사업부 강용수 상무는 “동원몰은 기존 유통사 중심의 온라인몰 시장에서 자사 제품의 판매를 통해 성장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후 국내외의 다양한 브랜드 상품을 도입하며 1등 식품전문쇼핑몰로 성장해왔다”면서 “앞으로 1인가구를 위한 혜택을 새롭게 마련하고 중문사이트도 성장시키는 등 1등 식품전문쇼핑몰로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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