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탄일 행사대비 시내버스를 연장|23개 노선 여의도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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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서울시는 오는15일밤 여의도∼조계사(수송동) 사이에서 열리는 부처님 오신날 봉축전야제 제등행렬에 참가하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시내 각방면에서 영등포 및 마포방면으로 운행하는 23개노선 6백51대의 버스를 이날하오1시∼하오4시 사이 여의도까지 연장 운행토록 했다.
이날 여의도로 노선을 연장 운행하는 노선버스는 가로35cm·세로15cm규격의 방향표지판을 차량전면 오른쪽에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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