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개간 작업중 지뢰터져 셋숨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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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파주=연합】11일 하오1시쯤 경기도파주군율동면룡산리 앞산에서 개간작업을 하던 파주군파평면장파리348 김학홍씨(31)와 같은 마을에 사는 이건영씨(36) 등 2명이 땅속에 묻혀있던 대전차지뢰가 폭발하는 바람에 현장에서 숨지고 한기섭씨(33)는 중상을 입고 서울일심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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