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서 장정구 집 도둑 들어 6천만원 어치 털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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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지난 달 30일 상오3시30분쯤 서울 서초동 삼성빌라 가동 302호 프로복싱 WBC주니어플라이급 챔피언 장정구씨(23)집에 도둑이 들어 4천 2백만원 어치의 당좌수표와 VTR등 모두 6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 달아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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