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호군 약간회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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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지난달 28일 서울신림동에서 전방입소교육을 거부하며 시위를 벌이던 중 분신자살을 기도, 한강성심병원에 입원해 11일째 치료를 받고있는 서울대 이재호군(22·정치학과 3년 휴학)은 8일 상오 현재 미음과 주스를 먹는 등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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