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과 럭키금성이 86프로축구선수권대회의 공동선두에 나섰다.
7일 춘천에서 벌어진 이틀째 경기에서 축구대제전 전반기 우승팀인 포철은 유공을 1-0으로, 준우승팀인 럭키금성도 대우를 1-0으로 각각 꺾음으로써 1승1무로 초반 선두를 잡았다.
이날 럭키금성은 대우를 맞아 전반 14분 구상범이 찬스메이커 이상래의 문전센터링을 헤e딩슛,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후 양팀은 밀고 밀리는 접전을 벌였으나 더이상 추가골은 없었다.
포항제철과 럭키금성이 86프로축구선수권대회의 공동선두에 나섰다.
7일 춘천에서 벌어진 이틀째 경기에서 축구대제전 전반기 우승팀인 포철은 유공을 1-0으로, 준우승팀인 럭키금성도 대우를 1-0으로 각각 꺾음으로써 1승1무로 초반 선두를 잡았다.
이날 럭키금성은 대우를 맞아 전반 14분 구상범이 찬스메이커 이상래의 문전센터링을 헤e딩슛,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후 양팀은 밀고 밀리는 접전을 벌였으나 더이상 추가골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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