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MBC창작동요제가 5일 저녁6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국민학교 교사들이 동요를 만들고 제자들이 노래를 부른 이번 창작동요제의 대상은 서울은평국교 김봉학교사가 만들고 신부로니 어린이가 부른『종이접기』가 차지, 문교부장관상도 함께 받았다. 다음은 입상곡.
▲금상=『숲속을 걸어요』(경기명학국교 정연택교사, 김하린양외11명)▲은상·인기상=『산마루에서』(부산배영국교 김종한교사, 박성원양) ▲동상=『아침』(서울방이국교 문원자교사, 차유림·이현주양) ▲장려상=『내 고향마을』(경기용유국교 양인석교사, 윤정하양), 『즐거운 일요일』(전남송광국교 김석곤교사, 유수화 문영화양), 『5월하늘에』(전남여도국교 이종만교사, 강지나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