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1장 백78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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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최창락 동자부장관은 6일 상오 민정당사에서 열린 민정당상공분과위에 참석, 연탄값 인상과 관련해 ▲가정도연탄(서울지역 소탄 기준)가격을 현행 1백71원에서 7원 올린1백78원(당초인상안 1백79원)으로 하고 ▲시설보호자 및 거택보호자에게는 정부예산 5억8천6백만 원으로 금년도 인상차액을 보전해주겠다고 제시했다.
그러나 이날 당정회의는 연탄값 인상안을 확정짓지 못하고 디시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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