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소거부 교내농성|중앙대생 1명 즉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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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서울 노양진경찰서는 5일 중앙대생 정성윤군(21·의예2년)을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즉심에 넘겼다.
정군은 지난2일 전방입소교육거부시위에 참석한뒤 하오7시부터 3일 상오8시까지 중앙대 학생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동료학생 70여명과 함께 철야농성을 벌인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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