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3종목을 석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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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86아시아 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팀이 4종목 가운데 3종목의 우승을 휩쓸었다.
4일 자카르타에서 끝난 최종일 경기에서 남자 복식의 김태성-장의종 조와 여자복식의 김일순-이한나 조는 각각 홈팀 인도네시아 선수들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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