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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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동양화가 장선백씨(55·동덕여대교수)가 8일부터 13일까지 현대미술관(압구정동 현대백화점 5층)에서 작품전을 연다.
장학백은 30년 동안 수묵작업을 해온 작가-. 59년 8회 국전서는 서양화로 특선했다. 이번 작품전에는 수묵으로 산수·인물·화조를 그린 작품30여점을 내놓았다. 83∼85년 국립현대미술관 초대작가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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