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 서울대생|1명 약간회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시위도중 분신자살을 기도, 6일째 한강성심병원에 입원중인 서울대생 김세진군(22·미생물4)은 회복증세를 보이지 않은채 3일 상오 현재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있다.
이재호군(22·정치3휴학)은 1일 하오부터 얼굴의 부기가 가라앉고 일시 회복증세를 보이면서 2일에는 아침과 점심으로 물 한컵과 잣죽 두숟가락을 받아먹기도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