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임산부 10%-AIDS항원 보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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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아프리카 일부 국가들에서는 임산부의 10%정도가 AIDS(후천성면역결핍증)바이러스 항원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루군다」우간다보건상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우간다의 임산부들 중 10%이상은 AIDS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다』면서『이들이 AIDS증세를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이 같은 수치는 무서운 것』이라고 우려.【U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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